인천지방경찰청(청장: 치안감 김대식)에서는 7.18(화)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경찰지휘부가 모두 배석한 가운데 「국민생활 안전 확보 100일 계획」등에 상반기 치안활동 우수 경찰관 22명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묵묵히 이들을 뒷바라지해 온 가족들과 현장을 누비며 같이 땀흘렸던 동료 경찰관들까지 참석해 기쁨을 함께했다. 이번 특별승진의 배경은 경찰이 전국적으로 실시한 「국민 생활안전확보 100일 계획」과 「제 4대 지방선거 관련 선거사범 단속 활동」등 상반기 치안활동에 대한 종합 평가로서의 의미를 가지는데 「국민생활안전확보 100일 계획」과 관련해서는 강 절도사범 검거(2명), 사이버폭력 단속(1명), 수사민원처리(1명)등 수사분야와 강도,강간,절도,폭력 등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4大범죄'의 감소율이 우수한 3개 지구대(3명), 외근,조회실적 우수자(2명)등 생활안전분야와 학교주변 안전확보등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 (1명), 정체지역 특별교통관리(1명)등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3大 경찰활동분야」에 대해 사전에 특진을 공약하는 방식을 취함으로써 현장 경찰관들의 근무 의욕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 시행 되었다. 그외에도 경찰 각 분야에서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한 직원들에게도 자기 또는 소속 지휘관의 추천을 받아 심사하는 「공모특진」(10명)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경찰활동의 전반적인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 역시 이번 특진의 주요 정책목표였다고 한다. 한편, 인천경찰은 경찰청(본청)에서 실시한 평가에서도 형사활동실적, 외사사범 단속,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선거사범 단속등 4개 분야에서 1명씩 4명이 우수경찰관으로 뽑혀 각각 경장에서 경사로의 특진이 확정된 상태이며, 이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믿음직한 경찰'이 될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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