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달말까지 추천 공모통해 위원 50명 모집 … 10월부터 2007년 예산 편성작업에 시민의견 반영 -
자치단체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우선 순위 등을 결정하게 될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가 구성된다.서산시는 이 달말까지 추천과 공모 방식을 통해 주민참여 예산 시민위원 50명을 모집한 뒤 총무, 주민지원, 건설도시 등 모두 3개 분과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민위원은 각 읍.면.동 자문위원 및 주민자치위원회 추천 15명, 회원수 300명 이상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인사 10명, 공개 모집 인원 25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된다. 이에따라 시는 인원 모집이 끝나는 대로 주민참여 예산제도와 관련한 별도 교육을 실시한 뒤 수료 인원에 한해 2년 임기의 시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할 방침이다. 위원들은 시 예산편성과정에 참여, 중점투자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시 예산에 대한 홍보활동 등의 임무가 주어지며 회의 참석 수당도 지급된다. 이와관련 시는 오는 10월부터 각부서에서 요구된 예산 요구서를 토대로 시민위원회를 열고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는 등 2007년도 예산안 편성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앞서 시는 주민참여 예산편성과 관련해 시민 누구나 의견을 내놓고 토론할 수 있는‘주민참여예산 토론방’을 제2청사에 마련하고 시 홈페이지에도 ‘주민참여 예산코너’와 ‘예산운영공개방’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결국 시민복지 증진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에 목적이 있다”며“예산의 투명성 제고와 재정건실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자치단체의 1년 살림살이 내역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것으로 일반시민, 사회․직능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민 위원회가 예산편성과 관련한 각종 의견을 내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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