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 죽전(竹田)조충익(48. 3. 7일 생)씨의 작품 전시관인 “죽전 선자방”이 완산구 대성동에 문을 열고 개관식을 5. 30(화) 15:00 거행했다 개관 행사에는 우리 지역의 많은 문화계 인사들이 함께 하여 “죽전선자방”의 개관을 축하하고 우리 지역 한지 부채의 발전을 기원했다 지난 98. 11. 27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태극선)으로 지정된 조충익씨는 1982년 전북산업디자인전에서 특선을 시작으로 지난 1991년에는 전국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특선을 차지하는 등 각종 공예품경진대회에서 전북 무형문화의 널리 우수성을 알려온 우리지역 무형문화계의 거장으로 한브랜드의 열풍속에서 우리 지역의 한지를 활용한 부채문화를 지속 발전시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지문화 상품으로 세계에 진출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죽전선자방”을 개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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