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한옥마을 한국대표 전통문화관광지 가능성 전국 최고 수준 - 관광, 컨벤션 전문가 팸투어
전주를 찾는 모든 국내․외 관광객들은 누구나 전문가이드의 안내를 받을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02년 피파한일월드컵을 계기로 통역안내원, 시티투어 안내원, 문화관광해설사, 천주교신앙문화유산해설사 등 100여명의 전문 안내원들로 구성된 이들은 관광 상담은 물론 예약, 현장안내, 통역 등 전주를 찾는 외래 방문객들에게 전주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겨주어 방문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전주를 알리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안내 신청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운영비 부족으로 인한 하반기 운영이 어려워 대책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외국인 관광객 감소추세가 뚜렷한 가운데에 전주는 지난 두 차례의 동남아 현지 여행사 대표단에 이어 지난 17일 일본 현지여행사 대표단의 전주방문을 계기로 한국관광공사와 보령과 금산 등 충청권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지 개발에 공동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인근지역의 컨벤션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객 공동유치를 제안하는 등 외국인 관강객 유치에 새로운 대안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주요대학 관광과 교수 및 대전, 제주, 서울 등컨벤션뷰로 마케팅 팀장들과 관광공사 상품개발 팀장으로 구성된 전주한옥마을 팸투어를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주시와 업무협약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제의한데서 현재 추진 중에 있다. 한국컨벤션이벤트산업협회 진홍석 사무총장은 가장 한국적인 조건을 갖춘 한옥마을에서 전통생활문화체험을 통해 진정한 우리 것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으며 잘 갖추어진 안내 시스템을 통해 이야기가 있는 관광지로 편안함을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지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대전 컨벤션뷰로 김흥환팀장은 대전컨벤션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회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 관광상품화를 제안하는 등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당초 기대 이상의 전주한옥마을에 대한 부러움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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