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전자 및 반도체 회사를 운영하는 tsam 회장(테드 시아오)과 이재방 대만 대표부 대표(대사)가 태양광과 LED 관련 투자 및 기술제휴차 5월 12일 광주시를 방문한다. 이 번에 방문한 tsam사는 매출이 년간 10조원인 전자 및 반도체 전문회사이며, 평동산업단지 내 태양광 모듈생산 전문업체인 심포니에너지(주)를 방문하여 태양전지(solar cell) 공급, 태양전지.인곳(ingot) 제조공장 광주유치 등 투자 및 기술제휴에 관해 협의할 계획이다. 심포니에너지(주)는 160억원을 투자하여 태양광 모듈 년간 50Mw 제조, 종업원 60여명, 5개국 수출, 국내시장 30% 점유 등 국내 최대의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로 대만 최대 태양광 제조업체인 tsam과 투자 및 기술제휴시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와는「태양에너지도시 광주건설계획」과 신에너지산업 육성에 관한 현황청취와 함께 투자 등 협력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광기술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지역본부를 방문하여 현장투어와 함께 태양광과 LED 관련 투자 및 기술제휴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 번 tsam 회장과 대만 한국대표부 대표(이재방)의 방문을 계기로 태양에너지도시 건설과 신에너지산업 육성계획 등을 적극 홍보하여 투자와 기술협력 등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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