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이달 말까지 초등학교 주변, 대형마트, 재래시장, 식품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중점지도점검사항은 각종 표시기준 위반제품 유통판매 여부, 냉동. 냉장식품 보관상태 등 식품취급기준 적정여부, 수입식품에 대한 유통판매 적정성 여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의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이와 함께 오는 12일에는 제주시청 어울림마당과 동문 재래시장 주변 등지에서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과 관련단체 및 공무원들이 참여해 부정불량식품 예방홍보 캠페인도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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