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투자 협약 체결 200만불, 인도 Tata 및 Reliance 확대투자 긍정 검토 -
이형규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한 인도시장 조사 및 투자유치단은 방문 공식 첫날부터 투자유치와 수출 협약 체결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4월 24일 오전에는 첫 행사로 뭄바이에 있는 Tata 그룹 본사를 방문하여 Ravi Kant(라비 칸트, Tata Motors 사장) 사장을 만나 군산지역에 투자를 해 주신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확대 투자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라비 칸트 사장은 군산 Tata 대우상용차를 전라북도에서 적극 지원해 주신데 감사를 표하고, 향후 군산공장의 증설계획과 인도내 부품협력업체에 군산자유무역지역 투자를 적극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찬시에는 현지 한인경제인 5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이 자리에서 도내기업 D사와 인도 귀금속 전문생산업체인 S사간의 200만불의 귀금속 수출계약을 체결하는데 함께 서명을 했다 오후에는 인도 최대 재벌로 섬유화학과 IT분야에서 앞서가는 Reliance Group을 방문하여 Nikhil Meswani 총괄이사를 만나 우리도 새만금 사업 추진 상황과 도내 투자 환경 및 각종 지원 시책을 설명했다 이에 대하여 Nikhil Meswani 총괄이사는 현재 SK텔레콤이 그룹측에 이동통신 솔루션과 인공 DMB 공급 사업을 진행 중에 있음을 설명하고 앞으로 한국내 신규투자시에는 전라북도 지역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Reliance 그룹은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으로 그룹내 RIL 기업 하나가 차지하는 비율만 해도, 인도 사기업 총수익의 30%이고, 전체 주식시장에서 자치하는 비율은 7%, 주식보유는 투자자 4명당 1명등,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외자 유치에 대한 기대를 많이 갖게 되었다 방문단은 앞으로 오는 26일까지 인도 최대 경제도시가 소재한 마하라슈트라州와 타밀나두州를 방문하여 상호 적극적인 통상 교류 협력과 수출협약 등을 체결한 후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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