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화마을 조성 등 5개 분야 4억3000여 만원 투입
서산시는 도시에 비해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정보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을 홈페이지 구축 사업 등 모두 5개의 중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4억 3000여 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최근 모두 3600여 만원이 투입되는 '2005 고향사랑 넷 사업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이 달 말까지 관내 243개 마을로부터 사업 희망 신청서를 받는다.시는 희망 신청서를 낸 마을 중 60개 마을을 선정한 후 이들 마을회관에 컴퓨터 1대씩을 보급하고 마을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또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을 인터넷을 통해 알릴 수 있는 마을 공식 홈페이지도 무료로 제공된다.또 시는 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15개 읍.면.동사무소 설치된 디지털 방의 기능 보강에 나선다. 컴퓨터 인터넷 접속 속도를 높이고 칸막이와 노후 된 전산장비를 교체하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디지털 방을 찾는 주민들은 보다 나은 서비스가 받게된다.시는 또 올해 정보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연인원 3200명을 목표로 컴퓨터 이론 및 기초 실무 교육에 나선다. 특히 시는 컴퓨터 전문지식을 소유한 대학생, 학원강사 30명으로 ‘IT봉사단‘을 구성한 뒤 이들 소외계층 가정을 순회 방문해 컴퓨터 장애처리 등을 해 줄 계획이다.시는 또 2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어가는 정보화마을(대산읍 운산5리)조성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마을주민 정보화 교육을 비롯한 정보센터 구축 등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이 밖에 시는 올해 도시민들에게 농촌 체험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체험관광마을을 추가로 발굴하고 모두 2700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9개 농촌 마을 홈페이지도 제작해 줄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 인터넷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면서 지역 정보화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에는 지역 정보화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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