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에서는 국토의 균형개발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전경련에서 추진중인 기업도시 건설 대상지에 충북지역도 참여할 수 있도록 건의하였다.그동안 신행정수도의 충청권지역 이전으로 건설대상에서 제외하였으나 신행정수도가 충남 연기·장기지구로 잠정 결정됨에 따라 충북지역도 기업도시 유치에 적극 참여 할 계획이다충북도내에서는 3개 시군(충주, 진천, 음성)에서 6개 지역 2,229만평이 기업도시 건설 대상지역으로 입지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도에서는 지난 7월 9일 이원종 도지사가 전경련을 직접방문 이규황 전무와 현명관 부회장을 만나 기업도시 건설을 건의한바 있으며, 8월3일에는 충북도내 3개시군 6개 지역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전경련 실무책임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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