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인천시장은 GM·대우차 신설법인을맡게될 David N.Reilly 사장을 초청하여 인천의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도시로의 발전계획을 설명하고 GM·대우차 신설법인 본사 유치를 제안하였다.
이 자리에서 안상수 시장은 GM·대우차 신설법인의 본사를 인천에 둘 것을 요청하고 부평공장에 본사를 둘 경우 세제감면을 검토하고 또한 인천시도 대우차 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닉 라일리 사장은 물류 중심지로서 수출·수입에 비용감소는 GM 대우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사항이며, 우선은 경영 안정화에 주력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답하면서 노사가 합심하고 인수 절차과 잘 마무리되어 9월에 새로운 회사 경영이 시작되기를 희망한다고 답하였으며 함께 배석한 이 영국 대우자동차 사장은 인천에 대우 지엠회사 본사를 인천에 두기로 내부 결정을 하였다고 밝혔다.
<민동운 기자> mi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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