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부터 인천 시내버스에 도입된 후불 교통카드가 관계기관 협의 및 시스템 확장이 완료되어 10월 25일부터 7개 카드사로 확대 개통된다.
종전에는 국민카드사에서 발행된 신용카드만 버스운임 결재가 가능하였으나 10월 25일부터 BC,삼성,LG,외환, 신한, 한미카드도 추가로 개통되어 종전 마을버스를 포함한 인천 시내버스 104개 노선 전체에 사용이 가능해졌다.
단, 후불 교통카드 8개사 중 하나은행 발행카드는 추후 개통될 예정이다.
인천 시내버스에 후불 교통카드가 확대 개통되어 국민카드 미소지자의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버스와 지하철에 하나의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되어 시민 이용편의를 극대화하고 교통 카드 사용확대로 시내버스업체의 경영투명성을 제고시키는 기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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