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국내외에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국제컨퍼런스」를 오늘(24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행사는 시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동서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디자인을 통한 도시의 회복과 연결(Resilient & Connected by design)'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세계디자인기구(WDO) 전 회장, 글로벌 디자인 기업 대표, 해외 대학 총장 등 주요 연사가 참여해 도시 전략과 디자인의 연계 가능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연사, 디자인 분야 전문가, 교수, 대학생,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아울러,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된 사전 등록에는 많은 신청자가 참여해 글로벌 연사들의 강연과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 행사는 개회식, 기조연설, 주제 발표 및 패널 토의, 전문 세션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시각에서 도시와 디자인의 관계를 조망한다.
○ 기조연설에서는 ▲토마스 가비(세계디자인기구 전 회장)가 ‘회복 탄력성과 연결성을 갖춘 도시 디자인’을 ▲로 용치(상하이공정기술대학교 총장)가 ‘디자인 기반 사회혁신 생태계’를 ▲티모시 제이콥 옌센(CEO 겸 수석디자이너)이 ‘가치 지향적 디자인과 국가 경쟁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 이어지는 발표와 토론에서는 뇌과학과자 장동선 대표, 서울시 총괄공공디자이너 김주연 교수, 공간디자인 대표인 안지용 소장 등이 참여해 융합적 관점에서 도시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 전문 세션에서는 미래형 모빌리티인 플라잉카 분야를 선도하는 왕담(샤오펑 에어로 부사장)과 글로벌 캐릭터 ‘시나모롤’ 디자이너 오쿠무라 미유키 등 산업 및 문화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한다.
□ 이번 행사는 학술 논의를 넘어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기획됐으며, 동서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산·학·연 협력 기반 확산에도 의미가 있다.
○ 디자인을 통한 도시 회복과 삶의 질 향상, 지속가능한 도시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 행사 전 과정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국제컨퍼런스 부산 누리집(http://wdcbusan2028.com)과 현장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제공돼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
□ 컨퍼런스 다음 날에는 국내외 연사들이 부산의 주요 디자인 현장을 방문하는 '디자인스팟 투어'를 진행해 도시 디자인 정책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부산의 디자인 역량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는 이번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의 글로벌 위상 제고 ▲도시브랜드 가치 확산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시민 참여 기반 확대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
□ 한편, 시는 3월 23일부터 3월 28일까지를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디자인 주간'으로 지정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특히 3월 26일에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시민공감 라운지’ 행사와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을 기념한 론칭 이벤트를 시청 로비와 도모헌에서 개최한다.
*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 링크 주소: worlddesigncapitalbusan2028
○ 행사 현장에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시민에게는 ‘WDC 부산 2028’이 새겨진 키캡 키링을 증정하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 박형준 시장은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이 나아갈 방향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라며 “디자인을 통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부산이 세계적인 디자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부산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