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국민의힘 울산시장 공천 결과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컷오프된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결정에 대한 강력한 불복 의사를 밝혔다.
박 전 시장은 “공천관리위원회가 합당한 사유 설명 없이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컷오프를 통보했다”며, 이미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재심 신청서를 제출했음을 공식화했다. 특히 그는 “상대 당은 경선과 단일화로 흥행을 극대화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단 2명의 후보임에도 경선 기회마저 박탈했다”며, 이는 선거에서 지는 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심사 과정의 불의를 끝까지 파헤칠 것이며, 정의가 바로 서지 않는다면 지지자들과 함께 제 길을 가겠다”고 덧붙여 무소속 출마 등 독자 행보의 여지를 남겼다. 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무소속 출마 선언 후 극적 단일화를 이뤘던 사례를 연상케 하며 지역 정가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이날 오전 김두겸 현 시장을 울산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 의결함에 따라, 박 전 시장의 향후 결단이 이번 선거 판세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