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문화기관 5곳 참여…전시·체험·해설로 한국 문화 소개 확대
▲ 사진=채널A뉴스영상캡처문화체육관광부가 방탄소년단 복귀 공연에 맞춰 국립문화기관 5곳에서 ‘K-컬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BTS 복귀 공연을 계기로 한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K-컬쳐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이다. 각 기관은 전시, 체험, 공연 등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BTS 멤버들의 관심사로 알려진 ‘반가사유상’과 ‘달항아리’ 등 유물을 영어로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오는 21일 공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영어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2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멤버들이 관심을 보인 유물에 대한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BTS 공식 유튜브에 등장한 투호와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K-놀이터’를 야외마당에서 운영한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과 BTS의 신곡 ‘아리랑’ 공연을 연계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BTS 음악에 영감을 준 책들’을 주제로 도서 전시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