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건물 외벽이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물들었다. 주말 공연을 앞두고 서울을 찾은 전 세계 팬들을 겨냥한 이벤트다.
30년 넘게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전해온 광화문 글판도 이번에는 BTS 관련 문구로 꾸며졌고, 도심 곳곳의 대형 전광판 역시 BTS 콘텐츠로 채워졌다.
인근 편의점들은 공연 특수를 대비해 물량 확보에 나섰다. 생수와 라면을 대량으로 비치했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우유는 매대뿐 아니라 창고까지 충분히 확보했다. 돗자리와 교통카드 물량도 평소 대비 10배 이상 늘렸다.
면세점 내 BTS 굿즈 매장 매출은 공연을 앞두고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들은 보라색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팬 수요 잡기에 나섰다.
공연 당일 예상 관람객은 최소 26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화문 일대에 대규모로 몰릴 팬들을 맞이하기 위해 유통업계는 전방위적인 준비에 들어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