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데뷔 16년 만에 개인 최다 출전·득점 기록…“좌절 금지” 메시지 전해
▲ 사진=KBS뉴스영상캡쳐33세의 최은지 최은지가 늦깎이 전성기를 맞아 수훈선수 인터뷰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이번 시즌 흥국생명에서 활약한 최은지는 프로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리그 36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며 개인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 또한 최근 다섯 시즌을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며 팀을 봄 배구까지 이끌었다.
최은지는 이러한 성과를 운명처럼 다가온 은인 요시하라 감독 감독에게 돌리며 공을 모두 맡겼다.
그는 인터뷰에서 “시기만 다를 뿐 누구에게나 반드시 전성기는 찾아온다”며 젊은 선수들에게 ‘좌절 금지’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은지는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전성기를 맞아,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묵묵히 살림꾼 역할을 이어갈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