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주의 날 기념‘제8회 어린이 그리기 대회’ 개최
충주시는 충주지명 탄생 1,086주년인 ‘충주의 날’을 기념해 ‘제8회 어린이 그리기 대회’를 오는 3월 29일 탄금공원 메인무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충주 지명 탄생 기념일인 ‘충주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문예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충주시가 주최하...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해외 대회를 마친 한국 야구 대표팀이 팬들의 환대를 받으며 귀국했다. 대표팀은 17년 만에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국민들에게 변화와 노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마이애미에서의 여정을 마친 대표팀을 이끈 류지현 감독은 ‘도쿄의 기적’이라 불린 극적인 8강 진출 과정을 언급하며 한국 야구의 과제를 강조했다.
대표팀은 8강전에서 산체스의 위력적인 투구에 고전하며 도미니카공화국에 10대0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대표팀에서 은퇴한 류현진도 후배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로 이번 대회에서 한국 투수들의 직구 평균 구속은 146.5km로 전체 20개 팀 가운데 뒤에서 세 번째인 18위에 그쳤다.
반면 한국을 압도한 도미니카공화국은 평균 154.8km로 1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5위, 과거 한 수 아래로 평가되던 타이완도 150.5km로 7위에 오르며 한국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미국 현지에서도 현재 한국의 투수력이 타이완에 뒤처진다는 냉정한 분석이 제기됐다.
국내 프로야구 구단들이 대부분 1, 2선발 투수를 외국인 선수에 의존하고 있는 구조 역시 문제로 지적된다.
전문가들은 획기적인 훈련법 도입 등 혁신적인 투수 육성 시스템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한국 야구가 국제 경쟁력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