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번기 대비 호우피해 복구 추진상황 점검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년 호우피해 항구복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복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물엿을 끓이고 현미와 땅콩을 넣어 버무린 뒤 모양을 잡으면 한과가 완성된다.
물엿이 주재료인 만큼 24kg짜리 한 통을 이틀이면 모두 사용할 정도로 소비량이 많다.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물엿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급등했다. 당시 원재료 가격 상승 여파로 물엿 가격이 약 70% 올랐지만 이후에도 가격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수입 옥수수 가격은 2022년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23년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원재료 가격이 내려갔음에도 국내 제품 가격에는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물엿과 과당, 알룰로스 등 전분당을 제조·판매하는 4개 업체가 가격 담합을 벌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은 이들 업체에 대한 제재 안건을 위원회에 상정했다.
공정위가 제시한 담합 기간은 약 7년 6개월이며, 이 기간 관련 매출 규모는 약 6조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담합이 인정될 경우 최대 1조 원이 넘는 과징금이 부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업체들은 최근 전분당 가격을 3~5% 인하했다.
다만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은 한 번 오른 가격이 쉽게 내려가지 않는 상황이다. 공정위는 전분당 가격뿐 아니라 가공식품 가격 동향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