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출은 지난해 11월 한국 회원 개인정보 3천3백만 건이 유출된 사건과 함께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쿠팡 측은 타이완 현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안 업체 조사 결과 전직 직원이 약 20만 개에 달하는 타이완 계정에 무단 접근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주민등록번호나 결제 정보 등 민감한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으며, 회원 정보가 부적절하게 사용된 사례도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국 조사기관 역시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쿠팡은 보상책으로 피해 회원 1인당 우리 돈 약 4만5천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타이완 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재차 행정 검사를 실시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타이완 현지 매체들도 쿠팡이 사태를 축소하려 한다며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조사 범위가 확대될 경우 실제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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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영상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