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물류 시설에서 작업 중이던 화물 차량들이 불에 탔다.
전쟁 발발 4년을 하루 앞두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의 항만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이번 공습으로 민간인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우크라이나의 주요 물류 거점인 오데사항은 전쟁 이후 러시아의 핵심 표적으로 지목돼 왔다. 그 여파로 수출 물량은 전쟁 이전 대비 최대 30%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도 반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타격하는 등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미국의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참여한 3자 종전 회담이 열렸으나 성과 없이 종료됐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번 주말쯤 후속 3자 협상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영토 소유권을 둘러싼 대치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어, 이번 협상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전쟁 장기화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도 감소 추세다. 지난해 외국의 군사 지원은 이전 3년간 연평균 대비 13% 줄었고, 인도적·재정 지원 역시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려던 154조 원 규모의 대출 지원안과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안은 친러 성향의 헝가리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다.
다만 EU는 인권 침해와 관련해 러시아 법 집행관과 교정시설 책임자 등 8명에 대한 제재안은 27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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