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로 7만7천 석 규모 경기장이 가득 찼다. 경기 전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메시를 언급하며 승리 의지를 다졌다.
경기 시작 후 전반 5분 만에 손흥민은 특유의 돌파로 문전을 위협하며 날카로운 프리킥 실력도 선보였다. 전반 38분, 0대 0으로 맞선 상황에서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문전에서 침착하게 공을 받아 오른쪽으로 파고드는 마르티네스에게 정확히 연결하며 올 시즌 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동료와 함께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반면 메시와 LAFC 상대 선수들은 손흥민의 활약에 막혀 전반 내내 유효 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며 침묵했다.
LAFC는 손흥민의 결정적 패스로 만든 선제 결승골에 이어 후반에 두 골을 추가하며 3대 0 완승으로 리그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