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미래 항공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 전략 구체화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2월 24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도심항공이동수단(모빌리티) 연합지구(클러스터)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통합실증지로 선정돼 준도심 실증 기반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중국 구이저우성 마오타이 마을의 한 술 제조창에서 찐 수수와 밀로 만든 누룩을 섞는 작업이 한창이다. 찌고, 발효시키고, 증류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마오타이 특유의 향이 완성된다.
마오타이 마을에는 크고 작은 술 공장이 수백 곳에 달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마오타이는 한 병 가격이 수십만 원을 웃도는 최고급 바이주로 꼽힌다. 가격이 높은 만큼 마오타이 매출은 중국 경기를 가늠하는 상징적 지표로 받아들여진다.
실제로 마오타이는 오랫동안 중국에서 접대와 뇌물을 상징하는 고급 술로 통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내수 부진과 강력한 반부패 사정이 이어지면서 수요가 크게 위축됐다.
분위기는 올해 춘절 연휴를 앞두고 반전됐다. 도매시장에서 가장 대중적인 제품인 페이톈 마오타이 한 병 가격이 1,700위안대로 올라섰다. 우리 돈으로 35만 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한 달 만에 190위안, 약 12% 상승한 수치다.
주가도 반등했다.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지난달 28일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최근까지 15% 이상 급등했다.
다만 중국 내수 경기가 본격적으로 살아나지 않는다면 이번 가격 상승이 명절 수요에 따른 일시적 효과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