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단종의 유배 시절을 다룬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주말 극장가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이 영화는 토요일과 일요일 평균 30만 명이 넘는 일일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상영 5일째인 어제까지의 누적 관객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왕과 사는 남자’는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가미한 작품으로,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이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예매율에서는 이번 주 개봉하는 조인성·박정민 주연의 영화 ‘휴민트’가 ‘왕과 사는 남자’를 앞서고 있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북한을 배경으로 한 영화 ‘신의 악단’이 차지했고, 3위는 한국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