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의료공백 최소화
가평군이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 군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군민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사전에 구축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주...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민주당이 추천한 2차 특검 후보로 대북 송금 사건 당시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을 변호했던 전준철 변호사가 지명되면서 당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이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데 이어 이화영 전 부지사를 ‘연어 술 파티’ 등으로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인물이다. 이 같은 전력이 있는 인사의 변호인을 특검 후보로 추천한 데 대해 당내에서는 “역린을 건드렸다”는 비판이 거세게 제기됐다.
당내에서는 “검찰의 ‘이재명 죽이기’에 앞장선 변호인을 추천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는 반발과 함께 “대통령 모독”, “제2의 체포동의안 시도 아니냐”는 강경한 발언까지 나왔다. 최고위원회 보고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논의가 전혀 없었다며 철저한 감찰과 책임자 문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논란이 청와대의 불편한 기류로까지 번지자 정청래 대표는 사태 진화에 나섰다. 청와대 관계자는 “명백한 잘못”이라면서도 “사안의 파급력이 커 공식 반응을 자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합당 갈등의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내부 권력 투쟁을 벌일 때냐”고 직격하며 설 연휴 전까지 입장을 정리하라고 최후통첩을 던졌다.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 중인 민주당 지도부는 오는 10일 의원총회를 거쳐 당의 공식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