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아동성범죄로 12년간 복역한 뒤 2020년 12월 만기 출소한 조두순은 당시 법원 앞에 분노한 시민들이 모여드는 상황을 맞았다.
조두순의 거주지 주변에는 방범용 CCTV가 추가 설치되고 '안전지킴이 초소'가 들어섰지만, 주민들을 안심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법원은 등하교 시간과 야간 시간대 조두순의 외출을 제한했다.
경찰과 시 관계자가 집 앞에 상주하며 감시했지만, 2023년 조두순은 외출 금지 명령을 위반해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다.
출소 1년 뒤인 지난해, 조두순은 또다시 거주지를 4차례 벗어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파손해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조두순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치료감호 시설에서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치료받지 않을 경우 재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선고 직후 "할 말이 있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조두순은 "없다"고 짧게 답했다.
앞서 검찰은 "진지한 반성이 없다"며 조두순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