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씨가 200억 원 규모의 세금 탈루 의혹에 휩싸였다.
국세청 세무조사 결과 차은우 씨는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 이는 유명 연예인에게 부과된 추징액 중 역대 최대 수준이다.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 씨의 소득은 본인이 속한 연예기획사 판타지오와 차은우 씨 본인, 그리고 차은우 씨 어머니 명의의 또 다른 법인으로 나뉘어 분배됐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차은우 씨가 가족 명의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소득을 분산시키고, 이를 통해 거액의 세금을 덜 낸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대해 차은우 씨 소속사는 추징금 부과는 사실이지만,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법리적 해석 차이 등을 소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