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앳된 얼굴에 큰 기합 소리를 내던 2009년 당시 류현진의 모습이 떠오른다. 16년의 세월이 흘러 류현진은 다시 WBC를 준비하고 있다.
중앙에 자리 잡은 고참급 위치만큼 책임감도 커졌다. 그는 애정 어린 시선으로 후배들을 살피고, 훈련 후에는 특급 과외를 진행하며 경험을 나눈다.
자유 시간에는 후배들과 함께 달리기 등 훈련을 병행하며 자연스럽게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류현진은 베이징올림픽과 2009년 WBC 등 굵직한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온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후배 투수들은 류현진의 준비 과정을 지켜보며 국제무대에서 뛰는 법을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