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만화책 경매 역사상 역대 최고가 기록이다. 해당 만화책의 출시 당시 가격은 10센트로, 현재 화폐 가치로 환산하면 약 3천200원 수준이다.
이 초판본은 슈퍼맨이 최초로 등장한 작품으로, 20세기 중반 슈퍼히어로 장르 확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세계에 남아 있는 초판본 수가 100부 미만으로 추정되면서 희소성이 더욱 부각됐다.
특히 이번 경매에 나온 만화책은 할리우드 유명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가 소유했던 작품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케이지는 이 초판본을 15만 달러에 구매했으나, 2000년 자택에서 열린 파티 도중 도난당했다.
이 만화책은 11년이 지난 2011년에야 회수됐다. 케이지는 이를 되찾은 지 6개월 뒤 220만 달러, 우리 돈 약 32억 원에 되팔았다.
전문가들은 희소성과 상징성, 유명 인사의 소유 이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번 초고가 낙찰이 이뤄졌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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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영상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