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생생한 표정이 특징인 영국산 인간형 로봇은 주로 전시회 안내 등에 활용돼 왔다. 그러나 최근 대화형 AI가 대세가 되면서 특이한 문의가 늘고 있다.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며 자신을 잘 이해하게 된 AI를 로봇에 탑재해 달라는 요구가 대표적이다.
이는 단순히 편리함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로봇과의 ‘교감’을 원하는 수요가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로봇의 외형과 음성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공학 심리’가 주목받고 있다.
먼저 주목해야 할 점은 인간을 닮았지만 인간이 아닌 대상에 거부감을 느끼는 심리 현상이다. 사람과 거의 똑같이 생긴 로봇을 접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사전에 고려해야 한다는 뜻이다.
로봇의 색상, 성별 등에 따라서도 인간의 반응은 구체적으로 달라진다. 여기에 문화, 인종, 연령별 선호도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행 연구가 필수적이다.
‘로봇 시대’를 눈앞에 둔 지금, 기술적 준비뿐 아니라 인간과 로봇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적 준비도 함께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