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간 건강에 가장 큰 위험은 술만이 아니다. 최근 간 전문의들은 건강검진에서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데도 간 수치가 높은 사람들의 공통 원인으로 커피믹스, 제로 음료, 과일주스 등을 지목한다.
커피믹스는 설탕과 식물성 크림, 포화지방이 결합돼 간에서 처리 부담을 높이며, 반복 섭취 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이어진다. 제로 음료는 설탕은 없어도 인공감미료가 간 효소 시스템과 장내 미생물 균형을 교란해 간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준다. 과일주스는 섬유질이 거의 없고 당만 남아 간에서 알코올과 유사한 대사 경로를 거쳐 지방을 생성하게 한다.
이들 음료와 음식의 공통점은 마셔도 취하지 않고 즉시 아프지 않아 매일 반복하기 쉽다는 점이다. 하지만 간은 이러한 부담을 혼자 처리하며, 문제가 생겨야 수치 상승이나 피로 등 신호가 나타난다. 결국 무심코 섭취하는 단 음료와 주스가 간을 조용히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