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새벽 시간대 추돌 사고가 발생한 승용차 두 대가 고속도로 1·2차로에 멈춰 서 있었다. 도로공사 직원은 긴급 조명을 설치하고 사고 발생 사실을 알렸다. 이어 구급대와 경찰차가 잇따라 현장에 도착했다.
그러나 수습이 진행되던 중 1차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빠른 속도로 사고 현장으로 돌진해 멈춰 서 있던 차량들을 그대로 들이받았다.
사고는 어제 새벽 1시 3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고창 분기점 인근에서 발생했다. SUV 차량이 앞서 사고가 난 승용차 두 대를 연속으로 추돌했다. 이 과정에서 승용차 한 대는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이 사고로 경찰관과 견인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숨졌다. 또 구급대원 2명을 포함해 모두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현장에는 차량 파편이 흩어져 있었고, 화재로 인한 그을음이 도로 위에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숨진 경찰관은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이승철 경감으로, 앞서 발생한 음주 추돌 사고를 수습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차 사고를 낸 30대 SUV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 운전 보조 시스템을 작동한 상태로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사고로 숨진 이승철 경감을 1계급 특진시키고, 녹조근정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