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성당, 전하1동 행복나눔위원회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후원금 기탁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 전하성당(주임신부 장훈철)은 3월 10일 오전 11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하1동 행복나눔 위원회(위원장 이상욱)에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
▲ 사진=MBC 뉴스 영상 캡쳐 봉천군 고급중학교 학생 15명이 농작물 절도 혐의로 붙잡혀 단련형을 선고받았다.
당국은 이들의 범죄를 정치 사상의 문제로 해석했지만, 주민들은 처벌이 너무 가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황해남도 소식통은 지난달 7일 봉천군 문화회관에서 공개재판이 열렸다고 전했다.
재판에는 해당 학생들과 학생·교사·부모 등 학교 구성원 전체가 참석했다.
이들 학생은 지난해 추수철 낮에는 농장에 동원되고, 밤에는 곡식을 훔쳐 판 뒤 생필품을 구매했다.
학생들은 범행 이유로 좋은 옷을 입고 싶었다, 가난해서 부모 돕고 싶었다, 배부르게 먹고 싶었다는 등의 답변을 했다.
15명 모두 가난한 농장원 자녀들로 성장기부터 궁핍한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군당은 사건을 돈 만능 사상에 빠진 문제로 규정하고 도당에 보고했으며, 도당도 엄중 대응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노동단련대 1년형과 이후 군 입대 불가 및 험지 배치 등을 선고했다.
부모들과 일부 교사·학생들은 처벌 결과에 안타까움을 표했고, 소식통은 가난에서 비롯된 행위를 정치적 본보기로 다룬 데 비판이 많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