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70은 대량의 로켓과 자탄을 운용할 수 있는 미군의 대표적 화력 자산으로, 이번 개량형은 기동성과 사격 통제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주한미군은 최근 M270A2의 첫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며 실전 운용 단계에 돌입했다.
M270A2는 기존 전력보다 사거리가 긴 신형 정밀 타격 미사일 PrSM을 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한미군은 주독일 미군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이 개량형을 배치한 부대가 됐다.
외신들은 이번 배치가 한반도 안보 환경 속에서 정밀 타격 능력을 강화하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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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영상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