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속초시 속초시 ‘영랑호 입구 생태복원사업’이 2026년 기후에너지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악취 민원이 제기된 대명타워영랑호아파트 인근 영랑호 입구의 우수토실 토사 등의 유입을 개선하고, 통천군 순국동지 충혼비 일원 호안 침식을 완화하는 한편 식생대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속초시는 퇴적물 저감과 수리·수문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갈대와 부들 등 자생 수생식물 식재를 통해 수질 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침식된 호안은 자연형으로 복원하고, 조류와 수생생물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또한 흰뺨검둥오리와 쇠백로 등을 생태 지표종으로 설정해 먹이망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기존 공원 동선과 이용 환경을 최대한 유지하고, 저영향 공법을 적용해 생태 훼손을 최소화한다. 생태탐방과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복원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일정 규모 이상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의 일부를 반환해 훼손된 생태계의 보전과 복원사업을 유도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사업이다. 속초시는 외옹치소류지 복원사업(2021년)과 영랑호 습지 멸종위기 야생식물 복원 사업(2024년)을 추진해 토종 양서류인 두꺼비와 멸종위기 야생생물 정향풀, 가시연을 복원한 사례가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속초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영랑호를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환경교육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속초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