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신설로 포용 보육 새 길 연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구립 성모어린이집을 성동구 최초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으로 전환하여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보육통계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은 전국 177개소, 서울시 8개소이며, 2011년도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지는 서울시 신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스페인 마드리드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매년 시청 광장인 푸에르타 델 솔(Puerta del Sol)과 시청 앞 광장에서 설치된다.
전통적으로 대형 전구와 장식품으로 꾸며지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사진 명소로 자리 잡았다.
트리 점등식은 12월 초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음악과 불꽃놀이가 함께 펼쳐지는 경우도 있다.
마드리드의 트리는 지역 예술가와 장인들이 만든 수공예 장식이 특징이며, 친환경 소재 사용이 점차 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트리 주변에서는 시장과 공연, 전통 행사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