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해남군해남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빈집 활용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와 구도심 공동화로 방치된 빈집을 단순 철거 대상이 아닌 지역 자산으로 전환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서면심사와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전남 해남군을 비롯해 담양군, 부산 서구, 충북 제천시, 경남 남해군 등 5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으며, 지역별로 각 2억원씩 총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해남군은 사업을 통해 마산면 내 방치 빈집 2개소를 활용해 체류형 주거공간과 주민·체류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일정 기간 지역을 경험한 뒤 정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단계적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마산면은 최근 2년여간 민관협력 빈집재생사업을 통해 8가구, 32명이 실제 전입하는 등 가시적인 인구 유입 성과가 나타난 지역으로, 이번 공모에서는 이러한 실질적인 성과와 주민자치회 중심의 운영 구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마산면 주민자치회와 연계해 빈집 발굴부터 시설 운영, 입주자 관리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현장에서 검증된 운영체계와 높은 주민 수용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이 제시한‘체류형 주거공간 → 커뮤니티 활동 → 정착’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정착 모델은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평가받았다.
해남군은 이번 사업과 함께 마을호텔, 마을카페 등 빈집을 활용한 지역활력 사업도 병행 추진해 관계 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공모 선정은 빈집을 방치 대상이 아닌 정착과 지역 활력을 만드는 자산으로 전환해 온 해남군의 정책 방향과 현장 성과가 중앙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앞으로도 빈집을 활용한 단계적 정착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해남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