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자랑이 될 ‘청소년대상’ 주인공을 기다립니다
대구광역시는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청소년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6년 제38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후보자를 2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1989년 첫발을 내디딘 ‘청소년대상’은 건강하고 올바른 청소년 상(像) 정립을 위해 매년 각 분야의 모범 청소년을 시상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250명(대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문식)는 지난 18일 오후, 지역사회 온기나눔 활동을 선도하는 우수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베스트 자원봉사단체 선정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우수 기관·단체의 축적된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봉사 환경에 맞춘 사업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여 자원봉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울산숙련기술인협회(회장 손덕화), 울산미래사회봉사단(부단장 유정희)을 비롯해 심미안포토포럼(회장 최영호), 헤어디자인봉사단(회장 김설옥) 등 지역 내 주요 봉사단체 리더와 실무진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 단체들은 ‘최우수 자원봉사단체’로서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요자 맞춤형 봉사 설계 ▲안전한 현장 관리 체계 ▲참여 데이터 기록 및 홍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생활 수리(기술), 취약계층 지원(돌봄), 이미용 및 사진 촬영(재능기부) 등 각기 다른 전문성을 가진 단체들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는 ‘연합형 봉사 모델’ 구축에 뜻을 모았다.
손덕화 울산숙련기술인협회장은 “자원봉사는 따뜻한 마음을 넘어 철저한 준비와 체계가 뒷받침될 때 더 큰 가치를 발휘한다”며, “검증된 안전 수칙과 전문성을 공유해 지역사회 위험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유정희 울산미래사회봉사단 부단장은 “온기나눔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역사회와 관계를 맺는 과정”이라며, “여러 단체가 힘을 합쳐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울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우수 단체 간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여 지역 봉사 생태계를 한층 더 촘촘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봉사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