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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 말레이시아서 농산물 판촉·할랄 협력 성과
  • 장은숙
  • 등록 2025-12-18 11: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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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충주



충주시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대규모 판촉 행사와 전략적 협약을 잇달아 추진하며, 지역 농산물의 시장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시는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50여 개 주요 유통업체를 초청해 충주시 우수 농산물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대규모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지 시장에서 충주 농산물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매업체, 수입사, 대형상점,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구매자들이 참석해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품질, 공급 가능성, 수입 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충주사과와 충주한우를 비롯한 신선 농축산물의 품질 안정성, 가공식품의 맛과 편의성, 제품 구성의 다양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6개 업체와 심도 있는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실질적 성과도 확인됐다.

다수의 구매자는 충주 농산물이 현지 소비자 기호에 부합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향후 거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충주시는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MDEC), 세루나이 그룹과 잇달아 협약을 체결하며 수출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강화했다.

시는 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MDEC)와 디지털 농업 및 할랄 기술 협력, ICT 기반 농식품 관리체계 접목을 통해 생산·유통·수출 전반의 스마트 물류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내 할랄 인증·컨설팅 전문기관인 세루나이 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자킴(JAKIM) 할랄 인증 절차를 체계적으로 지원받게 됐다.

이를 통해 인증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등 실질적인 수출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충주시는 이번 판촉 행사와 협약을 계기로 공동 프로모션, 브랜딩 협업, 정례 상담회 개최 등 지속적인 협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현지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개발과 마케팅도 병행해 해외판로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판촉 행사와 협약은 충주시 농산물에 대한 현지 시장 반응을 살펴보고 향후 해외 진출을 위한 방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외 구매자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충주 농산물이 세계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충북 충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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