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익증진을 위한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10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2026년 제1차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 방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제1차 사례결정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교육복지국장(장은화)를 포함한 경찰,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아동복지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74원대에서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불과 두 시간여 만에 1,482원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다. 이후 소폭 하락했지만, 주간 종가는 1,479.8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4월 9일 기록한 1,484.1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한 달간 흐름을 보면 1,470원 선이 사실상 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정부가 ‘4자 환율 협의체’ 구성을 발표하자 환율이 일시적으로 하락했지만, 이틀 만에 다시 1,470원을 회복했다. 이후에도 환율이 1,470원을 잠시 밑돌았다가 곧바로 반등하는 흐름이 반복됐다. 지난 15일 국민연금이 외환 스와프와 환 헤지 연장을 결정했음에도 환율은 오히려 상승했다. 정부의 각종 안정 조치가 시장에서 뚜렷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약 4,300억 달러 수준이며, 금융기관의 위기 징후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외환보유액이 고갈됐던 외환위기나 다수 금융기관이 붕괴했던 금융위기와는 다른 상황임에도 고환율이 지속되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를 기존의 위기와는 다른 성격의 문제로 진단했다. 고환율로 이익을 보는 쪽과 피해를 입는 쪽의 격차가 지나치게 벌어지는 ‘양극화의 위기’라는 설명이다.
이 총재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규모와 환 헤지 방식이 개선돼야 환율 흐름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