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4년째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20대 여성이 있다. 인턴십을 마치면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은 번복됐다. 반복된 취업 실패로 무력감이 커졌다고 말한다.
조사 결과 청년 10명 가운데 3명은 이른바 ‘번아웃’, 즉 육체적·정신적 소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번아웃의 주요 원인은 진로에 대한 불안과 업무 스트레스로, 응답 비율이 70%를 넘었다.
현재의 불안정한 현실은 미래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쳤다. ‘내가 바라는 미래를 실현할 수 없다’는 부정적 인식은 사회 경험 기간이 길수록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우리 사회에 대한 신뢰도 역시 낮은 수준이다. ‘우리 사회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은 20대 이하가 50%, 30대가 49%로, 전 연령 평균인 45.7%를 웃돌았다. ‘우리 사회가 공정하다’는 인식 역시 청년층이 전체 평균보다 낮았고, 20대 이하에서 가장 낮았다.
사회에 대한 신뢰가 낮을수록 참여 의지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참여의 대표적 지표인 자원봉사와 기부 참여율은 청년층이 전체 평균을 밑돌았다. 다만 투표율은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한편 10대 후반부터 30대까지를 포괄하는 청년층의 삶의 만족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가운데 31위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