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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치의학사업 성과 총집결…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명분 더욱 굳혔다!
  • 장은숙
  • 등록 2025-12-16 10: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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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6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재)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2025년 치의학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의 당위성과 추진 전략, 그리고 올해 추진된 주요 치의학산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유한다.


행사는 치의학 산업계·학계·의료계·유관 협회와 지역 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산·학·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반 치의학 산업 동향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전략 강연 ▲「치의학 디지털 전환 기술플랫폼 구축사업」 참여 기업 성과 발표 및 전문가 자문 ▲네트워크 교류 등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치의학 산업 동향과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첫 강연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이마고웍스㈜의 김영준 대표가 맡아, ‘인공지능 기반 치의학 산업 동향과 디지털 전환 전략’을 주제로 최신 기술 변화와 산업 전망을 설명한다.


김 대표는 자사의 디지털 치과 설루션을 사례로 제시하며, 인공지능 기술이 진단부터 치료 계획, 제작·시술에 이르는 임상 전 과정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흐름을 소개하고, ▲진단 정확도 향상 ▲치료 계획 자동화 ▲스리디(3D) 프린팅 기반 맞춤형 보철 설계 ▲시술 과정의 표준화 등 치의학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성식 원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타당성과 추진 전략 로드맵을 발표한다.


김 원장은 부산이 보유한 치의학 산업·임상·교육 분야의 강점과 함께, 국가 차원의 치의학 연구 거점 조성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부산은 비수도권 1위 수준의 치과 진료 인프라를 갖춘 치의학 중심지로, ▲치과 병·의원 1,356곳 ▲치과기공소 486곳 ▲치과 인력 5,188명 등 탄탄한 임상 기반과 11개 대학에서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교육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국 치과재료 생산액의 63.7퍼센트(%), 수출액의 36.3퍼센트(%)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치과 산업 거점으로, 국내 최초 임플란트 개발 도시이자 오스템임플란트, 디오, 코웰메디, 포인트임플란트 등 국내 상위 10대 기업 중 4곳이 생산기지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전시·의료관광 인프라와 명지국제신도시의 우수한 입지, 에코델타시티 및 연구개발특구 등 인근 혁신 지구와의 연계를 통해 연구·산업·임상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최적의 여건을 갖춘 도시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2025년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추진한 「치의학 디지털 전환 기술 플랫폼 구축 사업」 참여 기업의 주요 성과 발표와 전문가 자문이 진행된다.


본 사업은 ▲신기술 보급·확산 ▲시제품 제작 ▲제품 인허가 및 특허 지원 ▲국내·외 판로 개척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혁신과 사업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올해는 ▲제품 개발·인허가 8곳 ▲해외 전시회 참가 5곳 ▲국내 전시회 참가 5곳 ▲홍보물 제작 4곳을 지원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기업 24곳 중 기술 지원 및 해외 전시 참가 기업 13곳이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에서는 ▲인공지능 ▲스리디(3D) 프린팅 ▲디지털 진단 등 미래 치의학 핵심 기술 분야의 기술 성과와 글로벌 진출 사례가 공유되며, 전문가 자문을 통해 기술 고도화 및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평가가 진행된다.


시는 이번 성과 발표와 자문을 통해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강화하고, 치의학 산업 전반의 혁신 기반을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나영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부산 치의학 산업의 기술 성과를 점검하고 디지털 전환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국가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연구·산업·임상이 연계된 부산이 최적지”라고 전했다. 


이어 “산·학·연·의료계 협력을 강화해 치의학 신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부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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