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운동기구 제조업체에서 근무하던 최승훈 씨는 손가락을 크게 다치는 사고를 당한 뒤 50대 중반에 회사를 떠나야 했다.
이후 몇 달 동안 수백 통의 이력서를 제출했지만, 최 씨를 받아주는 곳은 없었다.
우리나라 중장년 남성의 평균 퇴직 연령은 약 51세인 반면, 일하고 싶다고 응답한 평균 연령은 73세로 나타났다. 실제 퇴직 시점과 노동 의지 사이에 20년이 넘는 격차가 존재하는 셈이다.
재취업률도 50%를 조금 웃도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기업이 요구하는 조건과 구직자가 기대하는 수준 사이의 이른바 ‘눈높이’ 차이가 커, 취업을 위해서는 임금이나 직무 수준 등 많은 부분을 내려놓아야 하는 현실이다. 이로 인해 중장년 구직자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쉽다.
이 같은 상황에서 중장년 재취업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최승훈 씨는 중장년내일센터에서 직무 재교육을 받은 뒤 유통단지 관리직으로 새 일자리를 얻었다.
전문가들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정책이 장기적으로 복지 지출을 줄이고, 심화되는 노동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고용노동부는 중장년 고용 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중장년의 현재가 곧 청년의 미래라는 점에서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논의가 더욱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