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중대한 전투를 앞두고 스스로를 다잡기 위해 칼에 문구를 새기던 이순신 장군은 흔히 ‘불패의 영웅’으로 기억되지만, 그의 일기 속에는 한 인간으로서의 솔직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나이가 들어감을 실감하며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적는가 하면, 왜군에게 막내아들을 잃은 비통함을 일기에 쏟아내기도 한다.
임진왜란 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한 난중일기에는 고뇌와 번민, 그리고 전쟁 속에서도 흔들리는 인간적인 모습이 생생히 나타난다.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그는 생전뿐 아니라 사후에도 깊은 존경을 받았다. 당시 백성들은 그의 죽음을 부모를 잃은 듯 애도하며 슬픔을 드러냈고, 일본 측이 남긴 그림에도 그의 최후가 빠지지 않았다.
최근 노량해전 현장에서 출토된 화포 역시 장군이 맞이한 마지막 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유물로 평가된다. 수백 년의 시간을 넘어 이순신의 최후 격전을 증언하는 중요한 자료다.
그동안 영화와 소설을 통해 ‘영웅 이순신’이 집중 조명돼 왔다면, 이번 전시는 인간적 고민과 내면을 드러낸 ‘사람 이순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전시는 내년 3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