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내년 ‘인프라’ 국내 초연… ‘봄의 제전’ 10년 만에 무대에
국립발레단이 12일 발표한 2025년 공연 라인업에서 웨인 맥그리거의 현대 발레 ‘인프라(Infra)’ 국내 초연과 스트라빈스키 발레곡 ‘봄의 제전’ 10년 만의 재공연을 예고했다.국립발레단은 내년 5월 8∼10일 서울 GS아트센터에서 ‘인프라’와 ‘봄의 제전’을 더블 빌 형태로 공연한다. ‘인프라’는 영국 로열발레단 상주 안무가 웨인 맥그...
동구, 고늘사거리 불법 주정차 단속용 고정형 CCTV 시범 운영 실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교통 혼잡과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고늘사거리 일대에 고정형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신규 설치하고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동구의 주간선도로인 방어진순환도로와 민원 다발 구역인 현대건설기계로 및 학문로의 불법주정차 차량을 단속하여 상습 불법주정...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일(목) 18시 20분 HD아트센터에서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아듀(Adieu) 2025!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며, 식전 포토존과 기념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옥 울산동구의회 의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송년의 밤 행사를 따뜻하게 밝혔다.
유공자 표창은 한 해 동안 지역주민의 복지와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위해 노력해 주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10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중,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 조재영 이사장과 동울산우체국에 동구청장 표창패가 수여됐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한영섭 관장은 “올 한 해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위해 헌신해 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6년에도 나눔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실천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