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며 시야가 답답했던 서울 도심이 어제는 청명한 파란 하늘을 되찾았다. 가시거리가 30km를 넘어 멀리 북한산까지 선명하게 보였다. 이는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와 미세먼지를 밀어낸 덕분이다.
오늘도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대기질은 회복됐지만, 주말 동안 봄처럼 온화했던 날씨는 다시 쌀쌀해졌다. 오늘 아침에는 서울을 비롯한 남부 지역과 대관령 등 산간 지역에서 영하권의 추위가 나타났다. 대관령 등 산간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내려갔고, 광주와 대구 등 남쪽 주요 도시도 영하로 떨어졌다.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지만, 내일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추위가 물러난 사이 전국 곳곳에는 비 소식이 잦겠다. 목요일에는 전국에서, 금요일에는 동해안 지역에서 비나 눈이 예보됐고, 주말에도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릴 전망이다. 열흘 넘게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동해안과 강원·경북 산지에는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