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고속열차 SRT 출발지인 수서역에서 평일 오전임에도 주요 노선 대부분이 매진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하루 평균 이용객에 비해 좌석이 약 20% 부족해 승객들은 예매 때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정부는 내년 3월부터 수서역에 KTX 열차를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투입되는 KTX는 950여 석 규모로, 기존 SRT 좌석보다 두 배 이상 많다. 또한 서울역 출발 KTX와 수서역 출발 SRT를 구분 없이 교차 운행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가 부산역을 운행한 뒤 수서역으로 돌아와 승객을 태우고 내리는 방식이 가능해진다.
내년 말까지는 예매 앱도 통합해 이용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운영사인 코레일과 SR도 내년 말까지 통합 운영을 추진한다. 두 기관이 통합되면 하루 좌석이 약 6천 석 늘어나고, 운임도 약 10% 할인될 것으로 코레일은 분석했다. 현재 SRT 운임이 KTX보다 약 10% 저렴한 점을 감안한 조치다.
한편, 10년 만에 고속철도 운영이 사실상 독점 체제로 돌아오는 만큼, 가격 인상 등 소비자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