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도서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그 속에 숨은 역사 이야기 특강 안내
남목도서관[뉴스21일간=임정훈]남목도서관은 오는 3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왕과 사는 남자, 그 속에 숨은 역사 이야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영화 의 인기로 높아진 역사적 관심을 반영해 조선 왕위 계승을 둘러싼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고, 세조(수양대군)와 단종...
▲ 사진=픽사베이대를 이어 궁중음악에 쓰이는 악기를 제작해 온 장인 김종민 씨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로 지정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8일 국가무형유산 악기장 편종·편경 제작 분야 보유자로 김종민 씨를 인정 예고했다.
편종·편경 제작 분야 악기장은 궁중 의례 아악 연주에 쓰이는 편종과 편경을 만드는 기능 또는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 김종민 씨는 현재 악기장 보유자인 김현곤 장인의 아들로, 김 장인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종묘제례악의 주요 악기인 편종·편경을 복원하는 등 오랜 기간 국악기 제작에 헌신해 왔다.
김종민 씨는 아버지의 작업을 도우며 편종·편경 제작 기술을 익힌 뒤 2013년 전수 장학생으로 선정돼 2016년 이수자가 됐다. 국가유산청은 편종·편경 제작 분야의 전승 여건과 체계가 매우 취약하다고 판단해 2023년 국가긴급보호무형유산으로 지정한 바 있다. 국가긴급보호무형유산 지정 시 전승자 발굴과 전수 교육·활동 등이 지원된다.
김종민 씨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보유자 아래 단계인 전승 교육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보유자로 인정 예고됐다. 국가유산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검토한 뒤 무형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보유자 지정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