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용인시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균)은 2025년 11월 28일, 수지도서관에서 느린학습자 초등학생의 AI 그림책 전시를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모두의 다름을 존중하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 아동은 경계선지능(느린학습자)을 가진 초등학생 4명이며, 독후활동을 통해 줄거리를 구성하고 장면을 기획한 뒤 AI 도구를 활용해 직접 이미지를 제작했다. 그 결과 ‘안나의 마음거울’, ‘하양이의 소원연필’, ‘꿈이었을까’, ‘누가 더 멋질까’ 총 4권의 그림책이 완성되었다.
전시 공간에는 본 작품 외에도 지역주민과 함께 제작한 장애·다양성 인식개선 도서 3권이 함께 배치되어 있다. 시민들은 이 전시를 통해 느린학습자의 사고 과정과 창작 방식, 그리고 속도와 개성의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김현균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 시민 앞에 소개되는 것은 큰 성취이며, 자존감을 깊게 강화하는 기회가 된다”고 밝혔고, 수지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의 작품이 도서관에서 시민과 만나는 일은 뜻깊으며, 지역사회가 각자의 속도를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수지도서관 2층 북큐레이션홀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