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 8위·아시아 2위 스마트도시 등극…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도시로 도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 부산이 세계 상위(TOP) 8위 ▲아시아 상위(TOP) 2위의 스마트도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영국 지옌사(Z/YEN社)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센터지수, SCI : Smart Centres Index) 12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박해민은 팬들 앞에서 LG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후 여러 구단의 러브콜이 쏟아졌지만, LG 팬들은 결국 안심할 수 있었다. 박해민이 약속을 지켰기 때문이다. 팬과 동료들의 적극적인 구애가 그의 마음을 붙잡았고, 무엇보다 가족의 조언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
FA 계약 후 의리를 지킨 박해민을 향해 팬들의 감사 인사가 쏟아졌고, 박해민은 자신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해민은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지난 7월 KIA전 동점 홈런은 시즌 전체의 흐름을 바꾼 큰 변곡점이었고, 수비에서도 만화에서나 볼 법한 명장면을 여러 번 연출했다.
‘트중박’이라는 별명에서도 팬들의 자부심이 드러난다. 특별한 미사여구가 필요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승 캡틴을 넘어, 박해민이 역사적인 새 왕조의 주역이 될 수 있을지 여부는 내년에도 ‘트중박’ 박해민의 손과 발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