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 8위·아시아 2위 스마트도시 등극…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도시로 도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 부산이 세계 상위(TOP) 8위 ▲아시아 상위(TOP) 2위의 스마트도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영국 지옌사(Z/YEN社)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센터지수, SCI : Smart Centres Index) 12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
▲ 사진=픽사베이유니버설발레단은 어제(1일) 열린 제30회 한국발레협회상 시상식에서 솔리스트 임선우와 드미솔리스트 전여진이 각각 당쇠르 노브르상과 신인 발레리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인 최고의 남자 무용수에게 수여되는 ‘당쇠르 노브르상’을 수상한 솔리스트 임선우는 올해 ‘지젤’,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등 세 편의 클래식 전막 작품에서 주역으로 데뷔해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해 한국발레협회 신인 발레리노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당쇠르 노브르상’까지 연이은 수상을 하게 됐다.
신인 발레리나상을 받은 전여진은 올해 ‘지젤’의 지젤, ‘백조의 호수’의 ‘오데트/오딜’을 맡아 성공적인 주역 데뷔를 치렀다.
차세대 주역 무용수로서 주목받고 있는 전여진은 오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되는 ‘호두까기인형’에서도 클라라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수상을 한 임선우는 “매 순간 무대에서 춤출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여진도 “새로운 작품에 임할 때마다 곁에서 늘 힘이 돼 주는 든든한 선배님들과 동료들이 함께해 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중심을 지키며 춤추는 열정을 놓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상자인 두 사람은 연말 대표적인 공연 레퍼토리로 꼽히는 ‘호두까기인형’의 페어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